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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푸켓 신행 후기 신행 고민 중이시라면 꼭 읽어보세요 !!! (너무 늦은 후기) | |||
이름 | 안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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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늦은 후기 올립니다. (사실은 모르고 다른곳에 올렸다가 ㅠ.ㅠ 다시 올립니다.흑흑)
(소장님 늦었다고 사은품 안주면 안되요!!! 흑흑!!! 앨범은 필요없으니 혹시나 다른걸로 좀 부탁!!헤헤)
열심히 썼네요 여기는 복사 + 붙이기가 안되서 성심성의껏 수작업 했답니다. 하하
○ 일시: 2018년 11월 5일 (일) 저녁 ~ 12일 (목) 저녁
○ 장소 푸켓
○ 선정이유: 결혼 준비 전 여행사 여러곳을 알아보다가 지인이 이곳을 통해 다녀왔다고 해서 추천으로 이곳으로 장했습니다.
그전에 물론 타 여행사 비교 견적은 해봤었는데 비슷비슷하거나 필미소가 더 좋은 등급이라 선택했습니다.
지인추천이 선택하게 되는데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
○ 여행지 선택이유: 저나 소장님은 유럽이나 하와이등을 선호 했지만 저희 마나님이 여기를 골라버리셔서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 이동편의: 첫날 픽업과정에서 기다리는데 문제가 좀 있었으나 사소한 문제로 잘 해결되었습니다 항공편은 급하게 잡은 것에
비해 아주 편하게 갔습니다.
○ 숙소편의: 깨끗 했지만 생각보다는 조금 작았습니다. 하지만 신행여행에 있어 딱 알맞은 크기였고 쾌적했고 역시 풀빌라였습
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작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만 이것도 잘해걀되었습니다.
○ 음식편의: 조식 아주 좋았고 현지식 좋았습니다. 저는요 저희마나님은 향신료 부분이 컸던 현지식만 뺴곤는 다 좋았다네요.
○ 투어내용: 현지시장체험 및 호핑투어, 선상식사,요트투어,스킨스쿠버,돌고래쇼,트렌스젠더쇼,밤시장 구경,마사지,쇼핑
○ 교통편의: 마을버스같은걸 타고 6커플과 같이 투어를 했습니다.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 친절도: 사실 위에서 언급한 자잘한 문제들이 태국은 모든게 느립니다 성격이 급한사람은 잘안맞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분들은 늘 미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넘어갈만 합니다. 슬로우 라이프 입니다 여기는 한국이 빠르다
는 걸 여기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친절합니다만..... 느립니다.하하
○ 가이드: 현지 한국가이드분 이런말 드리면 오해할지 모르지만 정말 친절합니다 새벽이든 언제든 바로 응답하시고 정말
가족처럼 대해 주십니다. 처음봤는데 진짜 친화력 장난 아니십니다.(권*가이드님)ㅎㅎ 한가지 담배를 자주
피신다는게 좀..ㅎㅎ 음식추천부터 여러가지 추천 사는데 있어 고민상담까지 인생가이드 신듯!!
○ 쇼핑편의: 뭐 다 그렇듯 쇼핑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알아서 사는 겁니다 추천할건 없습니다. 전 왕창샀지만요 쇼핑은
하루만 합니다.
☆총평
○ 숙소 ★★★★☆
○ 음식 ★★★☆☆
○ 관광 ★★★★☆
○ 친절 ★★★☆☆
○ 가성비 ★★★★☆
○ 총평: 동남아 다습합니다. 쇼핑은 하와이나 유럽보다는 살것이 없습니다. 음식은 해외 어디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좋게 자연경관이 좋고 여러가지를 하고 싶으시고 일정이 짧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또한 마사지는 정말 강추
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마사는 최고였습니다. 그외 여행사로서 추천할만한 점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일정변경이
융통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 쇼핑할때 강매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나도 모르게 사게되는 마술이 일어납니다 ㅎㅎ)
소규모로 움직이고 피드백을 바로 해주기 때문에 만약 간다면 여행사로서 추천해드립니다. 여행지는 개인취향에 맞게 저는
이미 지인한분 추천 했습니다!! ㅎㅎ
○ 신행사진 및 투어세부내용(일부만)
조식입니다. 정말 호불호가 없는 한국에서 볼수 있는 조식입나. 수박쥬스 누들 맛났습니다.
호핑투어에서 했던 배만들기 였는데 사진뷰는 좋았는데 여긴 잘모르겠네요
호핑투어 후 선상에서 식사와 야자수 시음인데요 야자수 호불호가 있습니다. 전 좋았구요 똠양꿍도 좋았습니다.
요건 트렌스 젠더쇼 입니다. 정말 기대안하고 봤는데요 이건 정말!!!! 이건 정말 꼭 보세요 꼭!!!! 다른일로 가신다고 하더라도
이건 꼭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 안하실겁니다.
무슨 좋은 해변이었는데 기억이.... 아무튼 스킨스쿠버와 요트체험과 낙시체험 했는데요 솔직히 요트체험과 낚시체험보다는
그냥 비치에 않장서 좀 더 오래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것이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사진은 요트나 스킨스쿠버가 뷰가 좋더군요 저희는 사진찍는걸 싫어해서 그렇지만요
요게 위에서 말씀드린 수박쥬스랑 코코넛 워터입니다. 추가적으로 사진에는 없지만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맛납니다.
태국은 아시다시피 열대과일이 정말 싸고 당도가 높아요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두리안부터 이름모를 과일까지
요건 가이드 님이 사비로 사주신 초코케이크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그외 사진찍는게 금지라 못찍은 마사지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요건 돌고래 물개쇼 이건 어르신용이었던것 같습니다.하하
푸켓 야시장 체험 시간이 촉박한게 좀 아쉬웠지만 여러가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ㅎㅎ
가장 중요했던 저희 숙소입니다. 아침에 새소리로 꺠고 빗소리가 운치있게 들리는 곳
근데 신행이라 그런지 숙소에 가면 뻗어 자기 바빴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