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7박9일 체코-오스트리아 허니문
이름 차동환

 

 

허니문이라하면 프라하 아니겠습니까

 

사장님의 추천으로 간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에 다녀왔습니다.

 

첫 해외여행으로 걱정 가득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많은 질문에도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아주 편하고 좋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야경사진 참이쁘죠?

 

 

 

 

가이드님께서 저희가 맘에 드셨는지~~ 아니면 기분이 좋으셨는지 시간내주셔서 일정에없는 야간투어도 같이해주셨습니다.

 

프라하 야경 제대로 못보고갔으면 섭섭할뻔^^!

 

가이드분께서 체코 굴뚝빵 사주신다고 하셨지만 가이드분이 데려다주신 가게에서 저희가 대접해드렸습니다.

 

 

 

 

맛나보이지 않나요 ㅎㅎ 가시게된다면 가이드분에게 추천받는곳에 한번가보세요

 

 

 

 

이곳은 그림과 같은 도시 체스키크롬로프입니다 ㅎㅎ

 

 

 

 

동화같은 마을인데 여기는 숙소밑레스토랑에 있는 옆 강(?) 이에요

 

숙소밑에 주인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도 입맛에 딱맞아 좋았습니다

 

밥먹으면서 한국인팀만 세팀정도 본거같아요 맛집인가봐요 ㅎㅎ

 

 

 

 

메뉴안보여주면 섭섭하시겟죠? ㅎㅎ

 

가이드분께서 10시쯤부터 중국인 단체손님 많이오니 야간에 투어할지 오전일찍투어할지 정해달라고해서

 

저희는 오전일찍 투어요청해서 저녁에는 야경구경하고

 

오전에는 성전체를 통째로 빌린것처럼 사람없이 관광즐기고 내려올때 중국인 단체와서 매우 좋았습니다.

 

가이드님 최고!

 

 

 

 

아무도없고 참 좋죠? 핸드폰사진인데도 사진찍을때마다 화보입니다 ㅎㅎ

 

 

 

 

오전투어 끝나고 잘츠부르크로 이동예정이었으나

 

가이드분이 할슈타트 및 모차르트 어머니 생가가로 가면서 잘츠가면 다음일정이 편하다고하셔서 따라갔는데 매우좋았어요

 

다만 할슈타트는 관광객이 너무많았어요

 

하지만 올라가니 참 이쁘죠?

 

 

 

 

모차르트 어머니 생가가는 유람선 탔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여기는 유람선안타면 들릴이유가 없다하여 타고갔는데 돈내고 탄것중에 젤맘에들었어요 ㅎㅎ

 

원래 일정에 없는 장소지만 가이드분께서 한번가보면 어떻겟냐고 추천해주셨어요

 

 

 

 

잘츠는 이쁜사진이 참많은데 얼굴이있어서 헤헤...

 

 

 

 

마지막으로 추가투어신청한 독일 드레스덴입니다.

 

체코오스트리아의 느낌이아닌 새로운느낌으로 차량으로 한시간반정도 투자하면 즐길수있는 근교입니다

 

시간되시면 꼭가보세요^^

 

 

글솜씨가 없어 이만 줄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