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신행은 유럽이지말입니다! ^^
이름 오정미

 

 

드디어 떠나는 신혼여행!! 유럽으로 고고~~~

 

고고~하자 마자 주무시는 센스터지는 남푠님!!!;;;

 

장시간 비행이니 이해하옵니다...........!!!!!!!!! 으~~~~~~~~ ㅋㅋ 

 

 

 

 

첫 여행지는 파리!!

 

유럽 땅에 첨 발을 닿지마자 뭔지 모를 가슴벅찬 감동...;;;

 

남들은 이런걸 '촌스러움'이라고들 하더군...;;;ㅎㅎㅎ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Quai Malaquais" 관광!!

 

모나리자부터 해서 수많은 걸작과 대작들이 엄청났다는...ㅎㅎㅎ

 

열심히 설명을 해주셨던 가이드님, 정말 죄송합니다..... 100% 다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급반성...ㅠ.ㅜ 

 

저는 이 곳보다 에펠탑이 더더더더더더 보고싶었거든요!!! 

 

 

 

 

드니어 나의 신행 목적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에!!!!! 펠!!!!! 탑!!!!!!!

 

정말 장관장관 이런 장관이 또 있으랴.....

 

에펠탑 사진만 내 핸폰에 300장은 넘는듯;;;;ㅎㅎㅎ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에펠탑!!!!!

 

야간에 볼 수 있는 그 수천개의 별빛 같은 쇼도 정말이지..... 캡짱!!!

 

이 순간 신랑도 눈에 안 들어오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방문지, 베니스~

 

와우!! (사진이 누웠지만 돌리는 방법은 모르겠공...;;;)

 

생각지도 못한 득템의 기분!!!

 

솔직히 에펠탑에 대한 기대감만 부풀었지 베니스는 기대를 그리 하지 않았는데

 

만약 다른 사람이 "신행이 좋았냐, 다시 가고 싶냐"등의 질문을 한다면.......

 

"베니스만 3일 있고 싶어요"라고 대답하렵니다. 짱!!!짱!!!짱!!!

 

현지 가이드님도 넘 좋으셨고, 수상도시수상도시 말로만 들었지 눈으로!! 실제로보니!! 환상이더이다!!!! 

 

 

 

 

500유로가 아니라 600유로라도 난 수상택시를 타겠어요!!!

 

1인 500유로 적은 돈은 아니지만 정말 그 이상의 갚어치를 한 수상택시!!!

 

갠적으로 울 신랑은 신행 통틀어 이 순간이 쵝오였다고 함!!!

 

베니스는 기필코 꼭!! 다시 온다!!!!!!

 

 

 

 

어느 나라마다 있는 거지? 잡상인?

 

우리는 언어가 부족한 관계로 뭐라는지 모를 잡상인에게 저 장미꽃을 사고야 말았다...

 

그리고는 서로 위로를 했다... 우리는 언어가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불우이웃돕기를 한거라며....;;;;웃프다....

 

그래도 기념이니 장미꽃과 함께 베니스의 풍경을 기념으로! 찰칵!! 사진이 세워져 있음 더 멋있을텐데.. 안타까움...ㅜ.ㅠ 

 

 

 

 

마지막 여행지, 로마!!!

 

로마는... 음... 웅장함?????

 

여기도 웅장함, 저기도 웅장함!!

 

젤 좋은 건....쇼핑할 수 있는 거리가 많다는거...ㅋㅋㅋㅋㅋ 

 

 

 

 

로마하면 "로마의 휴일"이지!!!

 

로마의 휴일 촬영지에서 기념 사진을 찰칵찰칵!!!

 

한참을 사진을 찍어주다 신랑이 하는 말 나에게 하는 말 "오도리 햅번인줄!!!!!"

 

오도리를 좋아하는 내가 오씨성이라 하는 유머인줄은 알겠는데 참......할말이 없더라는....;;;;;ㅋ

 

이렇게 알차고 멋진... 그리고 희노애락을 즐길수 있는 신행이 또있으랴...ㅎㅎㅎ

 

누군가 만약 신행을 고민하며 필미소 홈피를 뒤적이다.... 후기를 보다.... 내 후기를 본다면.....

 

전 유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우리의 신행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필미소 여행사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아참, 앨범도 잘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