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1월10일 발리 5박7일 여행후기
이름 박은미

12월에 결혼식 올렸는데 날짜와 정황상 1월10일에 신혼여행을 출발하게 되었어요

 

하와이랑 발리 고민하다가 신랑이 비행기 오래 타는거 힘들어 하기도 하고 발리도 관광이랑 휴양이 가능해서

 

발리가기로 했어요 무엇보다 발리는 매일 받는 마사지와 단독 가이드가 맘에 들었어요~

 

단둘이 오붓하게 여행하는 매력이 있잔아요 신행아니면 언제 단독 가이드로 여행가겠어요..ㅋ

 

발리는 현지 가이드지만 한국말을 엄청 잘하셔서 여행하는데 불편함은 따로 없었어요

 

저흰 홍콩경유해서 홍콩에서 일박하고 발리에서 4박 했는데 4박중 일박은 풀만리조트에서 삼박은 물리아풀빌라에서

 

보냈어요

 

물리아 풀빌라 짱 좋아요~

 

굳이 오션뷰 안해도 바로 앞이 바다라 좋았어요

 

식사도 엄청 잘나오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수영장도 괘 크구요 정원있는 큰집이라고나 할까요~~ 저게 우리집이였음

 

좋겠다라는 생각 매일했어요

 

제일 인상에 남는건 비데가 자동이예요 화장실 들어가면 알아서 올라가요~ 첨에 엄청 신기해서 몇번이고 해봤어요ㅋㅋ

 

글구 한국집사님이 계서서 영어가 잘 안되시고 하시는분도 그분 찾으면 다 해결해주세요

 

꿈같은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다들 허니문 허니문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엄청 대접받으면서 즐기는 여행 참 좋아요

 

또 가고 싶네요~~~~~

 

동남아중에선 발리가 소요시간이 좀 길긴 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이고 이쁜섬인것 같아요

 

신홍여행지 고민하시는 분들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