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새해를 푸켓에서 보고 왔어요!
이름 박미향

 

 

후기를

 

부랴부랴 다 썼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날라갔답니다....................좌절... 신혼여행가기전 폭풍검색하던 내 모습이 떠올라서..

 

혹시 모를 보시는 분들에게 팁 드리렬고 했는데.. ㅠㅠ

 

그냥 짧게 써야겠어요..

 

 

저희부부 일요일 결혼식하고 밤비행기로 방콕가서 1박 다음날 조식먹고 방콕에서 푸켓으로

 

푸켓가서 탄타완 풀빌라 3박하고 왔습니다.

 

 

푸켓.. 휴양과 먹고마시고즐길거리가 적절히 믹스된

 

저희에게 딱맞는 신행지였습니다.. 다시 가고싶어요.. ㅠㅠ

 

 

 

저희 푸켓도착한날 가이드오빠가 그랬어요..

 

사람들이 여행다녀와서 가이드를 잘만나서 좋았다 어쨌다하는거

 

다 필요없다고...

 

여행을 하는 당사자들의 마음가짐이 어떤가에 따라 이여행이 같은 일정을 하더라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을꺼라며..

 

 

한국돌아오면서 그 얘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봤는데..

 

정말 공감많이 됐습니다.

 

 

아름다운이에게 아름다움이 보인다는 말.. 새기며 살겠습니다.

 

 

 

현지에서 저희에게 참 좋은얘기 많이 해주시고, 여행팁도 많이 주고

 

ㅠ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소장님 혹시 이글 보시면

 

푸켓에 김현동가이드님.... 너무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덕분에 필미소 여행사를 선택한것, 푸켓을 다녀온것 모두 만족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