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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4박 6일 태국(푸켓)신행 | |||
이름 | 박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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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푸켓여행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11월 16일 예식이었던 저희는 급하게 신혼여행을 잡아야만 했습니다.
어딜 가야 할지 어디 여행사를 찾아거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인이 저희보다 한달전에 결혼을 하셔서 그쪽 여행사를 찾아 가볼까 했지만
가격대도 비싸고, 멀기도 멀어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자 해서 하루,이틀 검색만 하다 딱 걸린곳이 필미소 여행사였습니다.
가격대로 저렴하고 가까운 곳이라 한번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화를 드려 바로 상담을 하고
어디로 갈지 몰라서 이곳저곳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까다로운 저희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게 소장님께서 대답해주셔서
바로 푸켓으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 코사무이,몰디브,세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푸켓이 호텔도 이쁘고,
풀빌라고 마음에 들어서 푸켓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11월 16일 저녁 8시 20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방콕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푸켓으로 이동 해야 했습니다.
부산에선 직행 비행기가 없어서 방콕에 머물려야 했습니다. 이것 또한 여행이라 생각하고 받아 드려야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푸켓!!! 바다를 보자 바로 우와~~라는 감탄사 부터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저희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요트를 부터 시작해서 해양스포츠, 태국의 전통쇼, 코끼리 트레킹 까지...
하루하루 너무 재밌고, 힘들었지만 풀빌라에서 쉴때 만큼은 정말 내집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뻤습니다.
현지인과의 사진 한장!!
스킨 스쿠버도 했으나 사진이 사진기에 있어 올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ㅋ
태국의 전통쇼를 보러 가서 코끼리도 바로 앞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크긴하지만 너무너무 귀여운거 있죠~ㅋ
그리고 모든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현지 한국가이드님께서 태국의 라면과 맥주를 사주셔서 숙소에서 라면서 맥주한잔!!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맛이 있엇습니다.ㅋ
그리고 마지막날 저희는 보석,잡화 상점에 들려 구경하고 발맛사지 받고 부산으로 와야만 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희는 더재밋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여행사를 잘 고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11월 16일 부터 11월 21일의 4박 6일의 푸켓여행 정말 즐겁고 재밋게
일정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필미소 여행사 소장님 사모님 정말 감사드리고 기회가 되어 여행을 가게 된다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