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3월30일. 5박 7일간 푸켓으로의 신혼여행 ♥
이름 김란희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필미소.

 

지인이 대만족 했다며 소개해주어 우리의 신혼여행도 필미소에 맡기게되었다.

 

그 결과는. 대만족 ^^

 

소개해준 지인도..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이쁘게 채워줄수있었던 필미소에게도 너무 감사한다.

 

 

 

 

식을 마친뒤 김해국제공항.

 

필미소에서 신행여행전 알려준대로 순서를 밟으니 헤메지않고 순조롭게 시작을 열수있었다.

 

미리 준비해두었던.. 쇼핑한것들..  티켓팅후 ~ 모두 찾아서 흐뭇하게 ^^

 

 

 

 

늦은 밤 태국 방콕에 도착하여 다음날 일정을 위해서

 

후다닥 씻고 잤다.

 

여행의 첫날밤을 보낸 아마란스는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었다~ ^^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는 빠른 아침일정 때문에 푸켓에서 놀 복장으로 출바알~

 

태국은 한국공항에 비해 에스컬레이터가 쭉~쭉~ 길게 늘여져있었던게

 

인상이 깊엇다. 결론은 너무도 컸다 ^^

 

 

 

 

 

푸켓에 도착하여..

 

우리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현지인을 따라..

 

공항밖으로 나왔다.

 

중간 어디쯤 가이드를 처음 차에서 만났고~ 인사를 나누었다.

 

친절함이 느껴지는 가이드.. 왠지 여행내내 즐겁게 해주실것만 같았다~~

 

처음으로 푸켓에 도착하여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간 뷔페형 식당.

 

밥을 먹으며~ 호랑이도 창밖으로 볼수있었다~ 보기힘든 호랑이를 이렇게 손쉽게 볼수있다니 ^^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호랑이와 사진을 찍기위해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현지인이 찍어주게되는데..

 

그 사진을 찾기위한시간이 2시간이라고...

 

그래서 찍지못했다.. ㅠㅠ

 

안고 찍고싶었는데...............

 

 

 

 

다음 코스는 코끼리 투어~!!

 

실제로 보니 너무나 귀여운 코끼리~!!

 

가이드요청에 따라 재미있는 포즈도 취해보고 ^^

 

가이드에게 득남을 위하여 코끼리 털좀 뽑아달라고 부탁해보았는데

 

현지인이 지금 남은 코끼리털이 없다면서 ㅋㅋ 또 아쉽~

 

코끼리를 타고 한바퀴를 도는데..

 

앞에탄 현지인이 한국어로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손이래~ 노래를 부르는것이었다~

 

그에 한번놀라고..  오빤 강남스타일을 끝까지 부르는 ~ 모습에 또한번 놀라고~

 

풀로 이쁜 목걸이도 손으로 직접 꼬아만들어주었다.

 

팁을 조금 더줄걸 그랫나보다.. ^^

 

 

 

 

럭셔리 요트 선셋크루즈 투어~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 너무 황홀했다는~

 

이쁜바다와 이쁜 햇살~

 

언제 한번또 타볼수 있을까..

 

제공되는 과일과 와인도 분위기 잡기에 굿굿!!

 

내가 배의 주인공 영화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었다. ^^

 

친절한 선장?? 이 카메라를 달라며 직접 이포즈 저포즈 찍어주셔 너무 고마웟다.

 

 

 

 

크루즈 여행이 끝나고.. 조금 이동하여 ~

 

저녁을 먹기위해 조금은 어시장같은? 그런곳으로 갔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랍스타회 ~ 살이 씹히 는 맛이 아주 그냥 예술 ^^

 

거기에~ 양주일병 캬~ 술술 넘어간다 ^^

 

그외에 많은 음식들~ 맛난 저녁을 먹을수있었다.

 

 

 

 

식사후 도착한. 노보텔 로비~

 

다음에 여행가시면~ 저처럼 이런 행동은 하시면 안된답니다 ^^;;

 

혼나진 않았지만..걸리면 사람들이 머라한다고 ㅋ

 

 

 

 

요긴 노보텔 내부~!!

 

이쁜 거위?? 없애기전에 한컷 ㅋㄷ 분위기 있죠잉~

 

 

 

 

동남아의 몰디브라 불리우는섬~!!

 

스피드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을 하였다.

 

배에 카메라를 두고간터에 아쉽게도 사진이 없지만...

 

수중카메라로 찍은 필름이 나오면 볼수있겟지 ㅎㅎ

 

스쿠버다이빙은 처음엔 겁도 조금나가 햇지만

 

교육도받고 다이버를 믿고 따라서 가니 두려움이 사라졌다

 

나중엔 더 있고싶었다는 ^^

 

그러고 해안가로 나와 자유시간을 가졌다

 

뷔페 점심도먹고..

 

수영장서 수영도하고~ 바닷가에서 튜브도 타고 ^^

 

 

 

 

 

바닷물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위한 코스의 마사지~!!피부가 뽀송뽀송.. 뽀얘졌다~ 

 

(실제보면.. 더 빛나는데...사진은..ㅋ)

 

감사한 서방님~!

 

 

 

 

물놀이에 마사지에 지친 배를 채우러~!

 

삼겹이집~~~~ ♥ 표정에서 느껴지듯 이마이 신날수가 없다 ㅎㅎ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소주도 일잔하였는데... 울나라돈 만언  ㅋ 비싸잉~

 

후식으로 메론바를 사먹엇는데 울나라껀 너무방갑고 맛있다는~ ㅎㅎ

 

 

 

 

 

사이먼쇼!!

 

너무나 화려한공연~ 그것도 맨앞자리에 앉아서 바로앞에서 공연을 즐길수있었다.

 

공연은 사진촬영이 금지라고해서 진상의 한국인이 기억되고싶지 않아 찍지않았다

 

공연중. 아리랑과 강남스타일은 평소에도 없던 애국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그외의 공연도 멋지고~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지루하지 않았다 ^^

 

공연후의 기념촬영도 기억에 남는다 ~

 

 

 

 

공연을 본후 간 빠통거리~

 

태국인들 뿐만아니라 많은 각국의 나라사람들이 즐비하던곳

 

북적북적~ 사람구경을 하러 온듯했다.

 

사이먼쇼를 끝낸 트랜스젠더들도 빠통거리로 나와 사진을 찍고 햇다

 

간단히 거리의 한곳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트랜스젠더들의 춤추는 모습을 구경하엿다~

 

여자보다 늘씬하고 이쁘고 여자가봐도 홀릭~ ㅋㅋ

 

한번씩은 야한? 장면도 연출된다는 ㅋ

 

맥주를 마시고 빠통비치.. 여긴 현지인들은 안오고.. 서양인들만 거의 온다고? 왜일까 ㅎㅎ

 

 

 

 

하루일정을 마치고..

 

노보텔에 가서 하루를 숙박하고 노보텔내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보냈다 ^^

 

그리곤 나와서 점심먹으로 라면가게로 고고!!

 

한국의 라면과 같은 맛은 아니지만

 

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

 

새우탕맛과 비슷한??? 얼큰한맛이다 ^^

 

그리고 국물이 없는 비빔라면도 별미였다 ^^

 

 

 

 

 

풀빌라 도착.

 

우리가 이틀간 지낼 레디슨 씨뷰~ 풀빌라~

 

가자마자 이쁜 경치에 반해버렸다~ 너무 아름답고 예뻣다 ㅎㅎ

 

 

 

 

 

레디슨에서의 자유시간 ^^

 

짐을 풀고 둘이서 사진기를 들고 구경을 다녓다 여기저기가 다 그리같은 풍경이었다 ㅎ

 

저녁시간은 우리의 풀빌라에서

 

와인을 마시며 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레디슨 이쁨 ^^

 

 

 

다음날아침.

 

볶음밥을 먹었다. 중국집에서 나오는듯한 볶음밥맛???

 

한국인이 먹기에 꽤 괜찮은 맛이었다.

 

그리고 우리 방 앞에 있는 해변가로 나왔다

 

주의할점은... 풀빌라쪽 문을 열고 나왓더니.. 드갈땐 청소하고 잠궈놓고가셔서... 키가없는우린 밖에서

 

열어줄때까지 기다려야했다는 ㅋㅋ 재미있는 추억이었지만~

 

키는 항상 꼬옥 소지를 해야할듯하다.

 

 

 

 

 

레디슨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물높이도 적당했고~ 크기도 넓어서 놀기에 너무나 좋았다~

 

여유롭게 누워서 맥주도 한캔하고

 

지상낙원이 따로없었다 ^^ 햄볶아요~~

 

 

 

 

레디슨 바로앞의 편의점에 먹을거 사로가는길~

 

앞에 편의점이있으니 필요한것. 사먹을것 손쉽게 살수있어 좋았던것같다 ^^

 

 

 

 

 

밤의 물놀이..분위기있다아~~!!! ㅋㅋ

 

 

 

 

즐거웠던 ~ 레디슨풀빌라의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날.

 

불교사원을 들렸다

 

불교의 나라답게 우리나라와는 너무나 다른 절의 모습~

 

화려하고 웅장하다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온다 ^^

 

역사 공부도 되는것같아서 뜻깊었던것같다.

 

 

 

마지막으로.

 

친절한 가이드덕분에 알찬여행 즐거운 여행을 할수있었던것같다

 

이게다 친절하신 필미소 사장님의 이아닐까 ^^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수있도록 해주셔서~

 

다음에 여행을 가게된다면 당연 필미소를 통하여 갈것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