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씐나는 크라비여행♡
이름 박지은

 

 

몇년전에 티비에서 나오는 크라비를 보고 꼭 저길 가봐야겠다해서

 

신혼여행을 강력하게 크라비로 정했습니다.ㅎㅎㅎ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는데 부산에선 크라비 하는 여행사가 몇 없더라구요.

 

다행히도 필미소가 있어서 찾아갔더니 소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고민없이 필미소로 정했답니다.

 

신랑이 소장님 친절하시고 좋다고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

 

3월 22일 결혼식 끝나고 바로 출발해서 5박 7일로 갔는데 짧게 갔으면 더 서운할뻔 했어요~~

 

크라비는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정말 해외여행 나온 느낌이 나더라구요.

 

방콕에서 크라비 가는 비행기 타는데 한국인이 저희밖에 없더군요~~ㅋㅋ

 

크라비 도착해서 가이드님 만났는데 필미소 소장님만큼이나 친절한 가이드님 강부장님을 만났죠!!^^

 

어색하지 않게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게 많은 저희 신랑이 이것저것 다 물어봐도 친절히 얘기해주시공ㅎㅎ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부장님 덕분에 크라비를 더 씐나게 즐길 수 있었던거 같아요~~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엄청 시원한 마사지도 받고(잠 안드려 노력했는데도 저절로 잠에 빠져드는ㅎㅎ)

 

바다 나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바다에서 노는 물고기를 진짜로 보고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시간이 가고 있다는게 너무 아쉽고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싶네요~~

 

그때도 필미소와 함께하겠습니다^^

 

 

 

 

머큐어 디바나 전경이에요~수영장이 길어서 수영하며 놀기 좋았어요!!!!

 

 

 

 

피피섬에서 스노쿨링하고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바다가 정말 옥빛이여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제일 신났었죠ㅎㅎ그냥 바다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어었어요.

 

 

 

 

석양지는 해변가에서 씨푸드먹었는데 정말 배터지게 많이 나왔어요!!사진엔 없지만ㅎㅎㅎ

 

자연산을 잡아서 나오는거여서 싱싱하고 맛있었어요!!좀만 늦게 갔으면 랍스터 못먹을뻔 했었다며~

 

 

 

 

소장님 추천받고 탑켁이라는 풀빌라에서 이틀 머물렀는데 너무 좋았어요!!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어서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를 즐기기엔 더없이 좋았어요~

 

 

 

 

식당이 바다를 바로 볼 수 있게 트여 있어서 아침에 밥먹을때 경치까지 함께 먹는 느낌??ㅎㅎㅎ

 

 

 

 

석양보며 해변가에서 조용히 맥주 한잔하기!!!또 하고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