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11/24일 코사무이 5박7일
이름 서연정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사무이 신행 ㅋㅋㅋ

예식을 끝내고 바로 가는 터라 피곤하기도하고 , 지금 우기 철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우리가 가는날을

이렇게 날씨가 우리 부부를 먼저 반겨 주내요 ㅋㅋ

 

 

 

 

방콕에서 1박을 하고 국내선을 타고 코사무이로 이동 칸다부리에서 2박 W에서 2박을 했어용 ㅋㅋ

 

 

 

 

도착하는 날 부터 울 신랑 물에서 살아 주시고, 마눌은 현지인 마냥 미친듯이 먹어주시고 ㅋㅋㅋ

현지음식 입에 안맞을까봐 컵라면 김치 등등 ㅋㅋ 한국 음식 잔뜩 싸갓는데 ,,,, 무겁게 왜 싸갓을 까요 ?ㅋㅋ

현지음식에 싸간거 까지 다 흡입 하구 왔어요 ㅋㅋㅋ

 

 

 

 

우기철이라 하루 하루걱정 했는데 ....

비는 엄청 왔어요 ,, 그리고 천둥 번개 까지 .. ㅜㅜ

하지만 !!!!!!!!!!!!!!!!!!!!!!!!!!!!!!!!!!!!!

잠깐 미친듯이 쏟아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완전 맑게 변한다는거 ㅋㅋㅋ

우리가 놀러 갈때는 비가 안 쏟아 지더군요 ㅋㅋ 하늘의 축복 ㅋㅋㅋㅋ

 

 

 

 

코사무이는 어딜 가나 다 그림이예요 ㅋㅋ 정말 살고 싶을 정도로 .....

저히가 묵었던 W리조트는 말도 필요 없을 정도 !!!!! 또 가고 싶당 ㅠㅠㅠ

 

 

 

 

마지막으로 저희 가 먹었던 일부에 현지 음식들 ㅋㅋㅋㅋ 팟타이 ,,, 쏨땀 .... 싸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구요 ㅋㅋ

 

현지 가이드 오빠 ㅋㅋㅋ 정말 형 오빠 하면서 정들었어요 ,,,, 저희 먹고 싶다는거 하고 싶다는거 다 해주시구

말 한마디한마디 놓치지 않고 다 챙겨 주셨어요 ㅋㅋㅋ 저 망고는 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직접가서 하나하나 맛있는걸로만손수 골라 오신거 그리고 현지 음식 너무 잘 먹어서 , 마지막 날은 가이드 오빠만 알고 있는 진짜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 델따 주시구 바나나 파이 ?? 간식 으로 사다 주시구 ㅋㅋ 챙겨 주신거 너무 많아서 ㅋㅋㅋ

 

필미소 소장님 저희 준비부터 갈때까지 하나하나 다 챙겨 주시구 해외 여행초보인 저희 겁 먹지 않고 잘 다녀 왔답니당 ㅋㅋ

필미소에서 여행을 갔으니 현지 가이드분도 다 좋은 분들 만난거 같아용 ㅋㅋ

정말 또 가고 싶어요 ,,, 일 주일 지난 지금 여운이 남아 있네용 ㅋㅋㅋ

 

소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