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보라카이 허니문 여행기
이름 김미형

 

 

안녕하세요~ 10월12일 출국으로 보라카이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허니문 여행기를 올릴수 있겠네요.^^

 

허니문을 가기 까지 정말 여행사 결정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인터넷을 찾다가 찾다가 필미소 허니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보라카이 우기라서 조금은 걱정했는데..보라카이 가서는 그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나라 처럼 장마가 아니기에

 

어느정도 덥다 싶으면 한번씩이 1~2분 정도 내리다가 그쳐서 너무 좋았어요~

 

 

 

 

<보라카이 첫 도착>

 

원래는 앞바다로 가야되는데 우기라서 뒷바다로 갔어요~~ 하늘과 바다가 너무 이뻤답니다.~~

 

 

 

 

아침 8시에 도착했어요~ 2시에 리조트 체크인 된다고 하셔서 버그카부터 타기로 했어요~

 

보라카이가 트라이씨클을 이용해서 생각보다 매연이 심했는데..버그카 타는 동안 매연을 방지하기 위해 손수건을 주셨어요~

 

쌩쌩~ 달리는데 보라카이를 한눈에 볼수 있었습니다.

 

 

 

 

버그카를 타고 보라카이 최고 높은 곳을 올라가서 보라카이 전경을 다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망고쥬스는 마시며~~^^ 제 눈에 한눈에 들어오는건 에메랄드 빛깔  바닷가였어요~~

 

 

 

 

여기는 이효리와 김씨가 CF찍었던 곳이라고 하던데요~~ 사진상으로 몇 프로 부족하지만 너무 이뻐요~~

 

이 말 밖에 할수 없네요~ 백사장도 너무 곱고.그리고 산호가 많아서 군데군데 산호도 볼수 있답니다.

 

바다에 잠시 들어갔는데 너무 시원하고 투명했어요~~ 정말힐링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날에 해양스포츠를 했어요~ 둘째날은 자유시간을 가졌고  디몰투어도 하고 많은 곳을 구경했어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쿨링 호핑투어 등등~~많은 것을 했어요~~

 

바닷가에서 할수 있는걸 한꺼번에 하니까 실용적이었어요~

 

호핑투어 할때 고기 못잡은게 아직 까지 미련으로 남네요..왜 계속 미끼만 물어가는건지.ㅡㅡ

 

 

이렇게 아름다운 보라카이에서 둘만의 여행을 떠난것도 너무 좋았지만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던거 같아요 ..

 

처음에는 자유여행으로 갈까도 생각했는데 패키지로 간게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전한 곳으로 갈수 있었으니까요..

 

 

보라카이에서 만난 바니팀장 세세한 배려로 너무너무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기에 몸을 아끼지 않았떤 현지가이드 분들..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추억이 오래오래 남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