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
이름 신원성

 

 

신원성/최진애 : 5월12~17일 코사무이 허니문

 

일단 날짜가 몇일 안남은 상황에서 저희 많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들어주신 소장님 감사드립니다.

 

첫째날, 설레는 맘 안고 코사무이에 도착! 22살의 무척 어린 가이드님과의 만남!

 

좋은 여행지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일단 저녁먹고 멀디 먼 콘래드로 이동!

 

콘래드… 감동 그자체 입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예요

 

가이드께서 저녁에 망고도 깜짝 선물 해주시고 정말 좋았어요…

 

저희는 콘래드 풀장에서 나오질 않았답니다. 더운 날씨를 피하기에도 그만!

 

저녁엔 정말 신혼여행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나오게 드는…

 

체크아웃 할떄 정말 아쉬웠어요.

 

 

 

가이드께서 일정을 잘 짜주셔서 콘래드 나오는날 낭유안을 가지않고 요트를 탔어요

 

100 바트이면 멋드러지게 사진을 찍어주시는 선장님! 정말 최고!

 

 

 

다시 찍은 것 보니깐 너무 웃기고 잼있었는데 SD 카드가 없어서 못올리겠내요… ㅋㅋ

 

 

 

낭유안 섬에선 스킨 스쿠버를 했는데 신랑이 물을 많이 먹어서 좀 힘들었지만

 

추억 쌓기엔 정말 좋았어요

 

 

 

나머지 리조트는 분다리 였는데 콘래드 보단 아니지만 태국의 경치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굿굿 룸서비스도 맛있구…

 

 

 

마사지 스파도 한국에선 느껴보진 못한 색다른 느낌이구요 정말 강추 합니다!

 

 

 

지금 다녀온지 한달 짼데 너무 너무 그리워요^^

 

더위도 5월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구요~ 네이버 날씨에 우기우기우기라 되어있는데

 

무시하셔도 되요! 비 한방울도 안왔답니다.

 

 

 

이상 도와주신 여행사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모두 즐신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