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세부 임페리얼 4박 6일
이름 손복선

신혼여행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필미소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고 가이드분 덕분에 즐거운 여행되었어요 

 

 

 

너무 너무 좋은 방은 구해 주셔서 기분 최고였어요^^

 

 

수영장이예요. 둘쨋날은 비가 엄청와서(태풍이래요 ㅠ) 

 

임산부인 전 물놀이 못했어요 감기 걸리면 큰일나니깐요^^;

 

저희 신랑은 숙소있는 내내 물놀이 했어요 ㅋㅋ

 

 

 

그런데 그 태풍으로 호핑투어 이런거 하나도 못했어요

 

임산부 패키지라 어차피 체험하는건 많이 없긴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세부 입국할때 ㅋㅋ 저희랑 앞 뒤로 다 세관에 걸렸어요

 

대부분 화장품류,,,, 계산해보니 1000불 밖에 안썼는데 걸려서 세금 200불이라는 대화는 안되고

 

디스카운트 디스카운트 ㅋㅋ 열심히 외쳐서 100불 냈어요.. 신랑한테 살짝 혼나긴 했어요 막 샀다고 ㅋㅋ

 

저희 뒤에분은 400불이라는거 ㅋㅋㅋ

 

 

 

임페리얼에 파밀리아 레스토랑 석식 진짜 괜찮은듯 해요.

 

조식도 잘나오구요~ 아침 안먹는 저희 신랑인데 어떻게든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가자고 ㅎ

 

 

한동안 저희 신랑 나 출산하면 혼자 필리핀 여행다녀오겠다고 노래를 불러요 ㅎ(진짜 가는건 아니겠죠?ㅎ)

 

다음에 또 여행 기회가 온다하면 필미소 이용 할께요~

 

사진 투척하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