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즐거웠던 발리 신혼여행 ~
이름 이순영

 

안녕하세여.. 11월에 발리를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여...

 

 

진작에 적어놨었는데..ㅋㅋ

 

 

저희는 홍콩 1박과 발리에서 4박을 했는데 2박은 리조트에서

 

 

2박은 풀빌라에서 묵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이틀씩 묵은게 잘했다라고 생각되네여..ㅎㅎ

 

 

일단 결혼식 뒷날 김해 국제공항에서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홍콩에 갔어여...

 

 

결혼식 바로 당일이 아닌지라 오히려 덜 피곤해서 비행기에서두 잼나게 잘놀았답니다..ㅎㅎ

 

 

공항에 도착해서는 딤섬을 먹고 스타의 거리에서 성룡 핸드프린팅과 함께 사진도 찍고 웡타이신 사원에서 점도 쳐보고 사진도 찍고 그러니 금방 날이 저물더라구요...그래서 침사추이에 가서 야경도 보고 명품샾(?)구경을 했더랍니다..ㅎㅎ 1박을 하는지라 샾 안에 들어가 물건을 제대로 구경할 시간은 없었네여...ㅜㅜ..그리고 이층 버스를 타고 몽콩 야시장가서 망고주스랑 오징어다리구이,육포등을 사먹으면서 신나게 나이키 운동화 구경을 실컷하고 호텔로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발리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저희를 위한 가이드와 운전수분이 나와 계시더라구요..ㅎㅎㅎ

운좋게도 저희는 저희커플만 오붓하게 단독으로 다녔답니다...ㅋㅋㅋ

 

 

도착하고 나서 바로 두피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발리 역시 매일 일정에 마사지가 있었어여...다 각기 다른마사지라 너무 좋았구요,,,ㅋㅋㅋ 두피마사지, 전통 지압 마사지, 초콜렛 스크럽 마사지,그리고 마지막날 풀빌라내에서 받는 마사지까지...ㅋㅋㅋ마사지는 다 좋았구요...저희는 특히 두피 마사지가 넘 좋았어여...^^ 그리고 발리에선 울루와뚜 절벽사원과 몽키 포레스트와 우붓 왕궁등 관광지 투어가 있었고 또 “특별한~~!!” 필미소만의 허니문 요트 관광두 너무 좋았어여...

 

 

물론 멀미하시는분도 계셨지만...저희는 멀미약 먹고 갔거든요..ㅋㅋㅋ

 

 

요트를 타고 나가서 스노클링두 하고 거기서 뷔페도 먹고...

 

 

그리고 풀빌라에서 둘만의 아늑한 시간을 갖는다는 것도 발리만의 매력인 것 같아여...

 

 

별빛보며 영화처럼 알몸 수영도 해보고...ㅋㅋ너무 재미있게 놀다와서 다시 가고 싶은 여행이었어요,,,아쉬움도 많이 남고,,,,,ㅎㅎㅎ

 

 

일단 여행을 갔다온 사람으로써 여행사를 믿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답니당,,,신실장님 감사해요~~글구 저희 추천으로 오빠회사 사람들도 저희랑 똑같은 패키지로 2쌍이 계약했나봐요~~ㅎㅎ필미소에서 일반 여행두 취급하신다면 신실장님 통해서 가고 싶네요...^^

 

 

 

 

석양이 멋찐 발리의 짐바란 씨푸드...   

 

                                   

 

자쿠지와 수영하기 좋았던 실큐 풀빌라...

 

 

 

홍콩 사원     

 

 

 

낮풍경도 멋낀 홍콩

 

 

 

홍콩의 스타거리의 성룡 핸드 프린팅... 

 

                                   

 

요트타고 스노쿨링하러 간 섬...

 

 

 

홍콩야경...       

 

                                                             

 

2박을 묵은 발리 리조트‘Holiday in KU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