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0월가을...결혼한 장현덕&송은희 커플입니다..

 

 

한달이지나고서야 조금 정리가되어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저희는 홍콩1박(노보텔)+3박(홀리데이&오션블루)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을 많이 알아보고 견적을 내봤는데..정말 여기는 우연찬게 얻은 황금알(??)처럼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대표님이 친절히 알뜰하게 챙겨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필미소란 여행사가 유학 전문이라 조금 걱정반 기대반이 였지만..

 

 

경험에서 얘기해주시는 대표님 말씀이 정말 신뢰가 갔구요..

 

 

저도 알아보고 얘기하지만 경험에서 얘기해주신 충고나 여행 알짜배기 팁들은 정말 다녀와서야 뿌듯함과 동시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여행기를  후기를 올립니다..~~

 

 

첫째날. 김해공항+홍콩(캐세이픽항공)+스타의 거리+침사추이(명품거리)+야시장+노보텔

 

 

1.캐세이픽항공(저희는 정말 편안하게 이벤트 진행으로 전구간 비즈니스로 업글 되어 편안한 여행됐어요^^!!)

 

 

 

 

2. 스타의거리 (가을이지만 습도가 높고 햇빛이 강해 썬글은 필수 !! 야경과 경치는 최고입니다..^^)

 

 

 

밤에 다시 야경보러 가실때 레이져쇼 많이 하는데요

 

 

거기에 있는 즉석 사진을 한장 찍어보세요..^^우리돈으로 한 2~3천원이면 할수있는데요

 

 

신혼여행갔다와서 정말 젤 잘한 것같았어요..볼때마다 생각이 나네요..최고!!

 

 

 

3.침사추이(명품거리 눈요기 최고!! )

 

 

 

 

4.야시장

 

 

 

저희는 가이드님께 말해서 빅토리아 산정을 안가고 대신 홍콩 야시장을 넉넉히 다녀왔어요

 

 

저희 일정이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부부보다 더 알차고 많아서  저희 일정에 다른부부들은

 

 

추가요금을 내고 가기도 했답니다..

 

 

^^정말 하나도 추가요금없이 다른신행부부보다 vip대접 받고 왓답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 여행전에 주신 책자로 저희는 여기저기 들어가서 음식도 먹어보고 했어요..^^

 

 

저희는 쇼핑보다 경험에서 오는 관광이 더 하고싶었거든요..

 

 

 

5. 홍콩의 노보텔 호텔

 

 

 

공항에서 한 5분정도의 거리구요

 

 

아침 뷔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너무너무 고급스러워 보였구요..너무 밥도 맛있고 좋았어요..

 

 

홍콩을 하루종이 돌아다녀서 늦게 들어가 잠시 잠을 청한곳으로 끝이지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홍콩에서의 하루는 정말 많이 걷고 많이 경험해본것같아요

 

 

딱 하루라 많이 아쉬움속에 끝내야했지만

 

 

홍콩 1박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시기 전에 쇼핑과 관광둘중 한개만 생각하시고 가셔서..

 

 

알차게 보내세요

 

 

저희는 못하는 영어지만 저희 신랑과 용기내어 여기저기 군거질도 해보고..옷도사보고..

 

 

많이 먹어보고 물어보고 홍콩에서 정말 즐거웠던것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가이드님도 어쩔수 없는 코스~~쇼핑센타인데요

 

 

주얼리 샵..또 무슨 차파는곳..딱 두군데 쇼핑센타를 들렀는데 저희한테는 조금 필요가 없었어요

 

 

사라고 눈치아닌 눈치를조금 봤지만 뭐 이정도는 항상 있는 일이니 패스~

 

 

홍콩에서 먹은 저녘...음..그냥 많은 기대를 하지말구 우리나라에서 먹는 일반 중국집?? 정도??

 

 

ㅎㅎ 거기엔 모든 사람이 한국사람일 정도로 그냥 홍콩 대표음식점이라 할수는 없는것같았어요

 

 

그것만 뺴고는 정말 홍콩에 한 일주일은 있고 싶을정도로 너무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왔습니다^^

 

 

 

 

둘째날 :발리 +맛사지+울티모 레스토랑+홀리데이

 

 

1. 공항도착 가이드 미팅과 맛사지^^

 

 

홍콩의 비즈니스 라운즈는 최고입니다!!

 

 

 

 

 

2. 발리도착 맛사지

 

 

 

도착하고 저희가이드님이  한국말도 잘하셨구요

 

 

맛사지도 태국에서 전에 받았던 맛사지랑 거의 비슷했는데..종일 피곤해서그런지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저희 둘만 여행했는데요..

 

 

왠지 전용 가이드 같고 저희는 둘만 여행도 즐거웠어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맛하지 샵이였는데..

 

 

피로가 확 풀려서 졸리기까지 하더군요..^^

 

 

 

 

3. 울티모 레스토랑

 

 

 

울티모 레스토랑은 가기전부터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요

 

 

외국 손님도 많고 분위기도 너무 럭셔리?? ㅎㅎ

 

 

가이드님이 주문 다해주시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식사를 하기까지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이드님이 좀 죄송했어요..^^;;

 

 

손님이 많아서 예약을 안하면 힘들것같다는생각을 했구요..맛나는 스테이크랑 분위기랑 신혼여행기분납니다.ㅎㅎ

 

 

 

 

4. 홀리데이 리조트

 

 

^^저희는 여기서 가든 뷰였는데..당일 체크인할때  씨뷰로 업글해주셨어요..

 

 

전구간 비즈니스에 생각지도 못한 씨뷰로 방까지 받고나니 계속 기분 좋은 일만 가득했습니다..^^

 

 

 

 

만약 홀리데이를 생각중이시라면 아침에 산책을 한번 해보세요..

 

 

일찍 일어나서 아무도 없는 산책로와 바다..정말 좋아요~

 

 

홍콩에 노보텔보다는 아침먹는 레스토랑이 조금 작은 편이였지만

 

 

하루 있기에는너무 아쉬운 곳이였어요

 

 

주변 경관이 너무 이뿌구요..조깅하는 사람두 있고..정말 중간에 풀장이 좋은데 못가본게 ㅠㅠ

 

 

 

 

 

셋째날 : 발리 울루와뜨 가루다공원+절벽사원+오션블루+로맨틱디너

 

 

발리는 더운나라라서..아침일찍 움직이신다면 좀더 시원하게 여행할수 있어요..^.~

 

 

저희는 여러명 다니지 않고 저희만 움직였어요..

 

 

그래서 가이드님과 협의하고 조정도 하고..저희가 하고싶은데로일정도 야간 변경해서..다녔어요

 

 

1. 가루다 공원

 

 

 

가루다 공원은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 했구요

 

 

친절하신 가이드님이 가루다공원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구 둘이서 행복하게  여행을 했습니다^^

 

 

 

2. 절벽사원(원숭이사원)

 

 

 

절벽사원은 절벽에 정말 안정장치 하나 없는거에 놀라고..

 

 

많은 원숭이들 때문에 또 놀랐네요..^^

 

 

 

3. 오션블루 (풀빌라)

 

 

 

우리가 선택한 풀빌라 오션블루..

 

 

정말 많은 빌라들이 있었고 추천도 많이 해주셨는데..풀빌라로 한 일주일은 넘게 고심했는데요..

 

 

지금생각해보니 어자피 관광을 낮에 즐기고 힘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비싼 곳 안한게 저희는 다행이라생각해요..

 

 

정말 비싼 곳도 가고싶었지만 솔직히 빌라에 있는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저희는 오션블루가 딱 좋았습니다

 

 

추천해주신 대표님 말씀 듣기 잘했어요..^^

 

 

 

4. 오션블루(로맨틱 디너)

 

 

 

로맨틱 디너..

 

 

시간 맞춰서 사람들이 휼룡한 셋팅의 결과..

 

 

^^완전감동했습니다

 

 

 

 

넷째날 : 발리 요트 크루즈+렘봉안섬+발리지 투어 +초코렛 스파 +짐바란 씨푸드

 

 

1. 발리 요트 크루즈

 

 

 

하루전날까지 고민했던 요트 크루즈..

 

 

저희가 여행오기전  뉴스에 발리 지진이 나가지고 엄청 힘들었는데요..

 

 

막상 발리 가보니 아무렇지도 않고

 

 

요트 크루즈 선택하기 정말 잘한것같아요..

 

 

정원이 30명 내외로 정말 발리에 바다를 맘껏 즐길수 있구요

 

 

우리만의 선장님과 선원들이 친절하게 맛나는 음식과 다과를 항상 웃으면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정말 즐거웠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저희랑 같은 곳 다녀온 다른 여행사 신행분들은 같은 크루즈라도 큰 배를 타셨는데..

 

 

거긴 그냥 바다 앞에 조금 갔다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너무 힘들었데요

 

 

저희는 정말영화한편 찍는줄 알았답니다..^^ 너무 좋았구요..

 

렘봉안섬까지 가서 뜨거운 태양과 푸른바다를 맘껏 즐기다가 왔습니다..

 

 

참 요트 크루즈는 선장님과 선원들이 우리를 위해서 섬안까지 즉석음식과 무한 리필가능한 음료와

 

 

친절한 웃음까지 정말 대접받고 온듯한 여행이였습니다..강추요^.~

 

 

 

2. 빌리지 투어

 

 

 

빌리지 투어는 요트 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렘봉안섬에서  정말로 원주민들이 사는 마을을 트럭을타고

 

 

가이드 안내를 받아 둘러보는것인데요

 

 

우뭇가사리?? ㅎㅎ 가 젤 유명하고..동굴도 체험하고..재미있었습니다..

 

 

빌리지 투어랑 스노쿨링을 번달아 가며 두팀으로 나눠서 하는데요..

 

 

스노쿨링은 여행사에서 준 방수카메라로 열씨미 찍어두었습니다..^^

 

 

 

3. 렘봉안섬..

 

 

요트크루즈를 타고 렘봉안섬까지

 

 

 

4. 초코렛 스파

 

 

 

저희가 하루에 한번 풀코스로 전신 맛사지를 받았는데요..

 

 

정말 초코릿 스파는 젤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사에서 정말 추가금액없이 모든걸 완벽하게 예약해주셔서..다른팀과는 틀리게 아무런 추가요금없이

 

 

귀청소하는 옵션까지..

 

 

정말 여행사 잘골랐습니다.ㅎㅎㅎㅎㅎ

 

 

 

5. 짐바란 씨푸드

 

 

 

스파를 받고 나서 엄청 배가 고팠는데요..

 

 

짐바란 씨푸는 정말 유명하잖아요..

 

 

흥겨운 음악과 공연..그리고 파도치는소리...

 

 

테이블 앞에서 불러주는 노래..ㅎㅎ

 

 

야간의 팁만주면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노래도 불러주구요..

 

 

만약 짐바란 씨푸드를 가신다면 과감하게 공연하시는분들이랑 사진도 찍으시고..주문도 따로해보세요..

 

 

정말 발리는 모든사람들이 웃으면서  친절한것같아요..^^

 

 

 

다섯째날 : 시내관광 +쇼핑+홍콩+부산

 

 

1. 쇼핑관광

 

 

 

발리가시는분들은..쇼핑은..

 

 

음..저희는 가이드님이 쇼핑하는 팁을 주셨어요..

 

 

여행가기전에..여행사에서도 그랬고 저희는 발리시내에 큰 마트 우리나라 롯데마트 같은..

 

 

큰마트엘 가서 정말 싸게 많이 구입했구요

 

 

면세품 살꺼면 라텍스나 폴로도 괸찮지만 저희는 그냥 관광상품 선물줄걸 찾아서.

 

 

작은 손모양의 비누그리고 추천해주신 커피를 많이 사가지고 왓구요

 

 

저렴하게 여러가지 사고싶으시다면 .마트가 강추합니다.!!

 

 

똑같은 물건을여기저기서 보았는데 마트가 젤 싸더라구요

 

 

마트에서 저희는 음식도 사고..^^좋았어요..

 

 

 

2. 식사

 

 

 

마지막날..바비굴링을 꼭 먹어보라는 여행사대표님의 말씀데로 꼭 바비굴리을 먹었는데요

 

 

정말 저는 좀..비위가 약해서 그런지..

 

 

여러가지 고기들과 비계?? 강한 향신료..ㅎㅎ

 

 

제입맛에는 안맞는데 저희 신랑은 정말 발리음식 먹어보는것 같다며 좋아했습니다..

 

 

한번쯤 체험 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3. 마지막

 

 

 

홍콩..발리 ..

 

 

전부 친절하신 가이드님을 만나게 된것같아서 너무 기분 좋았구요

 

 

필미소 여행사에서 계약과 똑같이 하나도 틀림없이 꼼꼼히 챙겨주신다는것을 여행지에서도 느낄만큼

 

 

너무나 알차고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

 

 

작은 배려도 너무 감사했구요..

 

 

솔직히 여행사는 왠만하면 지인한테 소개 잘 안하잖아요..

 

 

하지만 제 친구 결혼하는친구에게 정말 강추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여행을 할꺼라고 추천할껍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