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내생애 최고의 허니문 여행을 다녀와서~~~
이름 김순애

 

10월 16일  결혼한  김승현 & 김순애 입니다...

 

 

 

홍콩1박+발리3박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죠!!

 

 

너무 나도 행복했답니다..

 

 

 우선  새벽 6시에 집결해서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

 

 

 

 

홍콩의 엉청난 쇼핑거리~~~ 구경할게 넘 많고,,  무엇보다도 관세가 없어서  바로바로 구매 가능!!

 

 

그게 넘 메리트가 있어,, 가족들 선물 여기서 많이 샀어요..

 

 

쇼핑매니아들은  여기를 그냥 지나칠수 없겠죠..~~

 

 

 

 

노래 가사처럼  홍콩의 밤거리~~

 

 

정말  야경이 끝내줬어요.. 정말 사진으로 보는 것 만배이상 찬란하고 아름 다웠어요..

 

 

전세계인이   다 모여 있었어요.. 발 디딜틈도 없이 여기저기 찰칵! 찰칵!! good^^

 

 

 

 

이른 새벽부터 밤 12시 까지  바쁘게  일정 소화하고,, 첫숙소!! 도착

 

 

NOVOTEL 이었는데..  필미소 실장님이 보여준 사진 그대로였어요..

 

 

로비도 넘 크고 이뻤구  정말 대박~~

 

 

너무 피곤 해서  코~~ 자구

 

 

 

 

아침엔 맛있는 홍콩요리를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 뷔페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죠..

 

 

각국의 외국인들이 다 모여 밥을 먹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음식도 만났어요..

 

 

정말 잘 왔구나 생각했죠..

 

 

 

 

발리도착!! 홍콩에서 보다 발리는 사람들이 넘넘 많았어요..

 

 

대기시간도 넘 오래 걸리고.. 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은 국가..신기한것도 많았어요..

 

 

 

 

원숭이에게 소지품 안 뺏기려면 선글라스, 모자는 차에 필히 놔두고 가심이 좋을 듯 싶어여..

 

 

소문대로 여기저기서 소지품 뺏겨 환호성이 많았어요..

 

 

 

 

맛사지 사진은 없지만 발리 맛사지 쵝오~~ 쵝오~~

 

 

넘 좋았어요...맛사지 받은 후 스테이크 BAR에 도착!!맛사지 후에 꿀맛같은 식사였어요.. 전 입에 맞았는데

 

 

울 신랑은 읔,, 별루 였대요...

 

 

 

 

그다음날!! 드녀  요트 타는날이었어요..

 

 

10쌍가량  탄다고 했어요.. 근데  ALL 한국인이었다는 웃지 못할 헤프닝...

 

 

여기가 발리인지 한국인지 분간이 안될정도!!

 

 

 

 

너무 빡빡한 일정이라 그런지  사진에 담긴 우리 둘의 모습.. 피곤에 쪄린 모습밖에 없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너 이쁘게 꾸미고 사진도 멋지게 찍고 올걸 그랬다 하며 발등을 찡고 싶지만..

 

 

그때는 넘 피곤해 자포자기 상태였어요..  발리로 여행가시는 분은  필히 피로회복제 챙겨가세요...

 

 

 

 

우리 개인 가이드랑 찰칵~~

 

 

신행동안 가이드한다고 고생한 파스티카 꼬망씨!! 넘넘 친절하고 인상좋은 발리 사나이..

 

 

우리 보다 어려 신랑한테 형!이라 부르며  정말 친하게 지내고 왔는데

 

 

다녀온 뒤로 정말 보고 싶군요.. 파스티카 적극 추천합니다.. 발리 여행가시는 분은 꼬옥 이 분에게 가이드 받으세요..

 

 

후회없을 겁니다.. 너무 착하고 성실한 분이었죠...

 

 

지금도 잊지 못할  신행~~  실장님 !!  좋은 일정으로 좋은 여행 다녀올수 있게 해줘서 넘넘 고맙습니다..

 

 

앞으로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