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로맨틱 허니문 ~~
이름 김희철

안녕하세요...

 

 

김희철 & 박희정 커플 입니다..

 

 

지난 4월 30일날 신혼 여행을 다녀왔으나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ㅎㅎ

 

 

4박 6일의 일정표를 들고 4월 30일 부산에서 결혼식 후 그날 저녁에 비행기를 타기로 계획했습니다..

 

 

하지만...비가 하도 많이 와서(앞으로 잘 살듯...ㅎㅎ)비행기가 계속 지연되다..부산김해공항 마지막

 

 

이륙 시간인 밤 11시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태국 도착해서 새벽 4시에 잠을 잔 뒤 8시에 일어나서...코사무이로 향했습니다...

 

 

 

 

 

처음 저에 목적지는 코사무이의 에바손하이드웨이였으나....필미소 사장님이...빌라벤자를 추천해 주셔서

 

 

여기를 택했습니다..일단 가격이 착했구요 사진 속 그림도 참으로 이뻤습니다...

 

 

 

5월 1일 가이드 미팅 후 첫번째 코스는 마사지였습니다...둘다 너무 피곤해서..마사지 받았는데 넘넘 편하고

 

 

좋았습니다. 숙면을 취한 뒤 허기진 저희를 위해 간 곳은 한인식당...맛 좋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곤 빌라벤자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둘다 피곤해서 일단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구요..

 

 

도착 후 처음 도착한 풀빌라에...아주 좋았습니다. 침대 위에 꾸며놓은 학과 장미꽃은 참으로 이뻤습니다.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ㅜㅜ)

 

 

 

 

   

 

5월 2일 계획하였던 대로 스킨 스쿠버 여행을 위해 무슨 섬으로 갔는데..참 이뻤습니다..

 

 

코사무이는 모든것이 그냥 이쁘다..좋다..이런말 밖에 안나옵니다...ㅋㅋㅋ

 

 

 

 

 

수중 키스신을 찍고 나서 집으로 오니 완전 피곤...ㅡㅡ 집으로 귀가..쉬고나서..챠밍웨이 투어하고 나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망고스틴과 제가 좋아하는 Yellow 망고를 사가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망고스틴이 제 철이 아닌게 아쉬웠지만...맛있고 좋았습니다...ㅋㅋ

 

 

 

5월 3일 집에서 하루 종일 쉬었습니다.. 와이프랑 수영장에서 둘이 수영하고 수영장에서 와이프 업해서

 

 

계속 놀았지요...ㅋㅋ 수영장 안이어서 그런지 와이프가 하나도 안무겁더라구요...ㅋㅋ

 

 

계속 쉬면서 식사 나오면 먹고...놀고...잠 자고...ㅋㅋ 완전..제대로 쉰 하루였습니다..

 

 

 

하지만..저녁에...그래도 신혼여행인데 분위기 있는 곳 가고 싶어서..가이드 누님에게 좋은 랍스터집

 

 

추천해달라 했습니다..

 

 

 

저녁에 저희를 픽업 후 정말 기가 막힌 곳으로 데리고 가더라구요...골프장에 전기차 타고 메인 식당

 

 

안으로 들어간 뒤 저희 예약석에 앉았는데...바다 위에서...랍스터 먹는 분위기 완전..좋더라구요..

 

 

 

불꽃놀이까지 같이 되고 있어서..참 로맨틱한 저녁이었습니다..

 

 

 

근데 식당 안쪽 Decoration이 넘 우낀거죠...코끼리 두마리가...사랑하는 상들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넘 우꼈어요...여긴 강추입니다...ㅋㅋ

 

 

 

 

 

어느덧 마지막날이 되어 서운안 맘과 함께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요트타고 점심 먹고 다른 목적중의 하나인 신행 선물 라텍스 구입이었습니다..

 

 

 

요트 타고 다니면서 배 위에서 뛰고 노는데..와이프가 무섭다고....ㅋㅋ 근데 햇빛이 넘 강해서..

 

 

좀 놀다가 실내로 들어왔습니다...ㅋㅋㅋ

 

 

 

오후에 저녁 먹고 라텍스 사고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 중 한구데인 코사무이 공항으로 와서

 

 

여행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저희는 일찍 도착해서 짐이랑 Ticketing을 미리해서 자리도 앞쪽이었고 짐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신혼여행은 로맨틱하면서도...즐거움이 섞여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휴식의 개념으로 갔지만...스킨스쿠버 하면서 수중키스(와이프 물 먹어 죽을뻔ㅋㅋㅋ), 로맨틱한 곳에서의

 

 

랍스터 저녁식사(ㅎㅎ), 이쁜 풀빌라(프라이버시가 잘 유지되어 참 좋았어요) 등등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저희는 잘 맞는 가이드 만나서 참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가이드 만나시길 빌구욤....

 

 

 

Tip..신혼여행 가시는 커플 분들...음식은 적당히 구입해 가시구요

 

 

     DVD는 좀 준비해 가시면 좋을듯 싶어요....

 

 

     저희는 수중카메라를 필미소에서 준비해줘서 그냥 찍었지만 다른 커플은 준비 안해줘서

 

 

     돈주고 사더라구요...가격좀 나감.

 

 

 

 

마지막으로 필미소 원장님이랑 사장님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