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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Phuket honeymoon | |||
이름 | 진성♥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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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드뎌 후기를 올리네요
댕겨온지 좀 지났지만..머릿속에 생생한 Phuket honeymoon~
2011년 4월 24일 예식을 올리고 Phuket honeymoon GO! GO sing~~♬
결혼식 마치고 공항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허니문이라면 다 한다는 커플룩~ 조금은 촌시럽고 내스탈 아니지만..
허니문의 로망~
남국의 섬 푸켓에 도착하여 담당행사 가이드와 미팅을 하고
어색하지만 한날 예식을 올린 커플 셋쌍과 함께 풀빌라로 가면서 다음날 일정을 들어따
평생에 잊지 못할 곳~아야라까말라 그랜드 오션뷰 풀빌라
우리를 환영해준 꽃팔지~
4월 25일 오전은 풀빌라에서 보내구
점심때 픽업해서 타이식의 중식을 먹고
스파로 향했다~ 허브사우나를 마친후 아로마 테라피, 웰빙마사지 1시간씩 받아따~
꿈같던 시간~
마사지를 하고 나오니 어둑어둑~ 저녁식사를 끝내고
사이먼쇼 관람을 했다
트렌스젠더들의 천국! 어쩜 그리 남자가 이쁜지 몸매가 쥑여줬다
사이먼쇼를 정말 잼나게 관람 후,
노천 게이빠에서 맥주를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쉬운 허니문의 하루가 또 지나간당~
4월 26일
눈뜨자 마자 모닝수영~ㅋㅋㅋㅋ
호텔에서 조식을 해결후~
요트를 타고 까이아일랜드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에메랄드빛 깊은 바다세계를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경험했다.
물속 깊은곳이 좀 무섭긴 했지만...
넘넘넘 재밌었다
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러 마사지 샵으로 가따
ㅎㅎ
맛사지가 젤 조타~^^
황제스파
마사지 후 얼굴이 아주 말이 아니다
저질이구만...
저녁식사는 삼겹살~
냠냠 완전 마셔야지~
몇일째 과일로만 배를 채운 나로썬
촌시럽게 삼겹살먹는게 젤 기다려졌다
한식이라 기대했지만.. 한국입맛을 딱 맞춘 한식은 아니라는거...
하지만... 타국에서의 삼겹살과 김치 그리고 소주! 쥑이더만~
아주버님이 보내주신
우리둘만의 푸켓에서의 마지막날 밤
띵똥! 룸서비스~ 해피허니문~
와우~ 역시 센스젱이~
6월 27일 푸켓에서의 4일째
집에 돌아가는구나..
아쉽고
조금 다른 일상
나와 너의 일상이 시작되는구나.
마직막 일정은 꼬끼리트래팅, 왓찰롱사원관광후 쇼핑몰을돌아보고
푸켓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