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다시가고싶은 그곳,, 코사무이에서의 4박 6일 (12/18-12/23)
이름 문혜영

★신혼여행 후기★

 

 

저희는 4박6일로 코사무이를 다녀왔어요~~

 

 

먼저 재미있게 다녀오게끔 많이 도와주신 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흠....너무 좋아서 멀 먼저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일단 처음에 실장님과의 상담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사람이 싫으면 가기가 싫은데 제가 궁금한 게 많아  질문이 수두룩했는데도 완전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직접 다녀오신 사진까지 보여주시고 완전 감동했어요~~

다시 연락와서는 현지에서도 문제 생기면 전화하라는 당부까지~~ㅎㅎ

 

 

 

1박은 두짓프린세스호텔에서 3박은 노라부리 풀빌라(힐사이드) 에서 있었어요~

아는분 통해서 코사무이를 추천받아 다녀왔는데 정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독관광인지라 저희 부부 둘하고 가이드언니하고 둘이서 다녔는데요

사실 가이드 아저씨 잘못 만나면 여행 내내 기분이 나쁘거든요~

 

 

그런데 시원한 승용차에 잼있는 입담 그리고 일정뿐만이 아니라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가라고 열심히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멀 지원해주셨는지는 여기에 다 쓰면 곤란하실수도 있을것같아서리 다 못쓰겠지만 신랑이 완전좋아~ 다음에 또 오자 꼭 오고싶어~~~라고 하고…그에 따라 저까지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국내외 여행다니는걸 참 좋아하는 저인데 이렇게 100% 만족하긴 처음인것같아요~~~으흐흐흐

 

 

그럼 가이드언니 칭찬은 여기까지~~~하공~~~~

 

 

 

호텔은 두짓프린세스에서 1박을 했는데 사실 방콕에 도착해서 새벽2시에 호텔 체크인하고 새벽 4시에 다시 국내항공을 타기위해 체크아웃했어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아침못먹는다고 빵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7시에 국내항공타고 코사무이에 8시쯤 넘어 도착을 했어요.

도착해서 가이드언니 만나서 현지 밥먹고 바로 2시간짜리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피로가 쫙 풀렸어요.

마사지받고 노라부리 빌라로 가기전에 장도보고 열대과일도 많이 사서 숙소로 향했어요. 또 먹고 싶네요 ^^숙소로 가자마자 오빠랑 저는 입이 쩍 벌어졌지요,,

정말 인터넷에서 봤던 그래도 너무 멋지고 이쁜곳이었어요.개인수영장도 너무 넓고 ,,, 정말 3일내내 낮이랑 야간에 개인풀장에서 수영했어요,,저희는 담날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가서리 아침일찍 일어나야했거든요~

 

 

그래도 일단 방도 넓고 시설도 좋고~~~신랑이 첨에 방을 보고 히야~~원래 이렇게 다 좋아?? 그러더라구요~~ㅋㅋ

 

 

풀빌라인지라 마음 내킬 때 바로 수영장에 입수할수있고 그리고 우리 신랑…노라부리에서도 좋다~좋다~를 한 10분내뱉더니 노라부리에서 거의 30분을 그러더라구요…

 

 

제가 봐도 넘 좋았으니…ㅋㅋ

 

 

타올로 만들어놓은 예쁜 학학한쌍과 장미꽃~ 그리고 캐노피~~ 시설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 완전 친절….먼가 더 해주실려고 영어로 하시는데…코사무이에서 마사지를 세번이나 받고 그래서 스쿠버다이빙 사진 말곤 크게 많지 않은데 이 리조트는 찍으면 다 작품인거예여~ 어찌나 예쁜지~~~

 

 

사진 본 사람들이 리조트에만 있었냐고 해더라구요…쿄쿄쿄

 

 

그리고 메인풀장도 너무 예쁘고 좋아요 특히 전용비치~~~ 리조트내에 모든 길들과 풀빌라의 풀…메인풀장…전용비치…게다가 맛있는 리조트내 식사…ㅋㅋ

 

 

말이 필요한가요…후기 밑에 줄줄히 사진 들어갑니닷~~!!ㅋㅋ

 

 

 

 

  

 

개인풀장이 넓어 저렇게 큰 튜브가지고 놀아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리조트 전체가 다 정원같아요~~ 공기좋은건 두말할것도 없고 사진 찍을데가 많답니다~^^

 

 

   

 

저희 풀빌라 가는길이예요~~

 

 

밤엔 혼자선 무서우니까 신랑 꼬옥 잡고 가야해여~~~ㅎㅎ

 

 

  

 

노라부리의 또다른 재미? 버기타기??ㅋㅋ

 

 

힐사이드가 위로 위치하고 있어서 로비에서 룸까지 버기타고 이동하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또다른 재미였던 것 같아요,, ^^

 

 

 

 

개인풀장이 커서 메인풀장에서 놀진않았지만,,, 여기도 좋았어요 ^^

 

 

 

 

가시면 꼭 타이 마사지와 특히 스파~~~완전 좋아요~~~ㅋㅋ

 

 

 

 

2시간정도 유람선타고 낭유안섬에가서 하는 스쿠버다이빙은 필수구요~~ 물을 무서워하는 우리 신랑 완전 신나서 놀고왔답니다~ㅋㅋ

스노쿨링도 같이 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손으로 만져졌어요^^

한가지 팁으로 수중카메라는 좋은걸로 가져가세요.

일반 수중카메라는 1미터이상 들어가면 물들어간대요~~ 저희는 일단 다이빙직원분이 파는걸 사서 썼는데 사진 진짜 잘 나왔어요~ 

 

 

 

 

 

마지막날,,,빅부다사원가서 가이드언니가 사진찍어주고 맛있는 삼겹살까지먹고 왔어요 ^^

그 한식당에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갔더라구요 ^^ 김치찌개도 같이 나왔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엔 쇼핑몰 2군데 갔었는데,,, 강요가 있었지만,,, 남편이랑 저랑은 끝까지 안샀아요.

 

 

근데 대부분 다들 사시더라구요 ㅎㅎ

 

 

 

코사무이가서 할 수 있는이건 다 하고 왔어요~~

 

 

스파도 한번받고 타이마사지 두번에 스쿠버다이빙도하공…푸짐한 열대과일….또 멀했더라…

 

 

이것저것 많아서 기억이….허니문이니까 간김에 할 수 있는이건 다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갔다와서 비용계산해보니까 그래도 저렴하게 잘 다녀왔더라구요~~~

 

 

진짜 잊지못한 허니문 잊지못한 추억이 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