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10.10~16 발리+홍콩 신행후기! (니꼬발리/실큐) - 다섯째/마지막 날
이름 이선임

 

오늘 발리를 떠나 홍콩으로 가게되네요~

일부러 가이드가 체크아웃시간을 연장해주어 11시까지 풀빌라를 한번더 즐긴 후 작별인사를 할수있었어요.^^

 

 

 

 

마지막날에 쇼핑일정을 거의 다 몰았답니다. 오히려 중간에 일정이 끼었던것보다 좋았던 것같아요.

생각보다 발리에서 쇼핑하기가 쉽지않아요~쇼핑센터 물건도 가격도 적정하고 품질도 좋아 거기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저희도 나중에 살일이 있겠지~하고 몇개만 구입했다가 나중에 후회했답니다.

 

 

발리와 작별 후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요.

 

 

 

 

저녁에 홍콩에 도착해선 야경구경과 야시장 쇼핑~

 

 

 

홍콩의 야경은 정말이지..너무 이뻤어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고나할까..ㅎㅎ

 

 

 

 

 

야시장의 경우 12시쯤되면 다 문을 닫는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 다른가게 기웃거리지마시고 맘에 드는거 있음 바로 사세요!

안그럼 문닫아서 구매기회 놓쳐요~ㅋㅋ

 

 

 

 

 

다음날엔 해리티지란 호텔이랑 배타기, 하버시티 쇼핑타운 구경 후

드디어...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홍콩의 경우 머문시간에 비해 구경할 시간이 촉박하기때문에

쇼핑을 염두에 두신 분들이라면 꼭 살품목을 미리 적어두고 동선을 파악한 후 움직이시는 게 유리해요~

너무 물건이 많아서 우왕좌왕하다보면 구경과 쇼핑 두가지를 다 놓치는 실수를..

 

 

 

 

정말 신혼여행은 모두가 그렇겠지만 시간이 두배로 빨리 지나가는것같아요.

첨으로 일주일동안 신랑과 단한순간도 떨어져있지않으면서,

신랑의 새로운 모습도 보고 애정도 돈독히 쌓은 잊지못할 여행이었네요!

 

 

 

촉박하게 신행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 계약때부터 떠날때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신 신일호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담 결혼10주년 기념여행때도 꼭 이용할께요~ㅋㅋ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