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10.10~16 발리+홍콩 신행후기! (니꼬발리/실큐) - 둘째날
이름 이선임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아침에 보는 니꼬발리는 더 아름답더군요.

방에서 바라본 1층 전경이에요. 아침식사도 베리 굿이랍니다~

 

 

 

 

둘째날 일정은 선택관광이지만, 저흰 니꼬발리의 아름다움에 취해 자유관광으로 일정을 급수정했어요.

가이드분에게 의논하면 자유일정이라도 시내까지 데려다주거나 추천명소 정보등

도움받을 수 있으니 자유일정으로 지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전까지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주변구경하면서 사진찍으면서 놀았어요.

 

 

 

 

 

그리고 오후에 가보고싶었던 "부바검프"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로 결정!

새우를 주요리로 하는 곳인데 정말 맛있어요! 신랑이랑 둘이서 세개시켜서 배가 터지게 먹었답니다..ㅎㅎ

 

 

 

 

 

그리고 저녁엔 맛사지받고 식사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저희 부부는 시내구경 오래하고싶은 욕심에 식사는 패스하고 시내로 데려다달라고

부탁했어요~ 발리시내도 정말 번화가랍니다! 쇼핑도 하고, 명소도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12시가 훌쩍 넘더라구요.

 

 

 

 

 

★TIP

발리에 가실때 옷 너무많이 가져가시지마세요~차라리 현지에서 구매해서 입으심이 나을듯..

옷 너무많이가져가면 짐만되고,잘 살펴보면 싸고이쁜옷이 너무많아요!

저도 원피스 1만원, 신발 1만원에 사서 신고다니면서 옷 많이 가져간거 후회했답니다.

흥정잘하심 정말 싼가격에 살수있어요^^

 

 

 

시장에서 먹은 "사케"라는 발리꼬지에요. 한국돈으로 10개 처넌!!

땅콩소스 묻혀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내일은 풀빌라로 떠나요~12시 넘어서 리조트에 도착했지만 너무 아쉬워 그냥 잘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신랑이랑 늦은밤 둘이서 야외수영장에서 놀았답니다!

둘이서 리조트수영장을 통째로 전세낸 기분이 드는거있죠..ㅎㅎ

그날 밤 둘이서 수영하며 마신 맥주맛은 잊을 수 없을꺼에요...

 

 

 

 

 

이렇게 둘째날이 지나가는군요...괜찮아, 아직 삼일밤이나 더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