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정말 즐거웠던 푸켓!
이름 박지영

안녕하세요~ 7월 4일 허니문을 떠난 박지영&서창교 커플입니다 ^^

가기전부터 필미소에서 어찌나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지~ 정말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감사함을 가지고 여행을 추진해왔는데요~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

 

자~ 지금부터 저희가 다녀왔던, 푸켓과 더비지트 풀빌라를 소개하겠습니다!

 

 

참! 저희는 방콕을 1박 경유해서 갔어요~ 티켓 보이시죠? ^^

 

 

 

 

저희 신랑과 저 입니다. ㅋㅋ

해외 여행이 처음인 우리 신랑. ㅋㅋ 들떠하더군요. ㅋㅋ

 

 

 

 

 

 방콕에서 1박을 하고 그 다음날 바로 푸켓으로 갔어요. 푸켓 공항으로 마중나온

현지 한국가이드분과 함께 제일 처음 찾은곳은, 팡하만섬입니다 ^^

 

 

 

 

 

ㅋㅋ 이 사진은 동굴도 아닌것이 동굴 같은 곳에서 찍었더니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팡하만 섬에 가시게 되면 씨카누라는 배를 타게 됩니다.

물론 노 저어주시는 현지 태국분이 계시구요~

곳곳에 세워두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

 

 

 

 

 

팡하만섬에서 조금만 더 배를 타고 들어가면 그 이름도 유명한~

제임스본드섬이 있어요~

 

제가 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ㅡ.ㅡ;; 점프력이 떨어집니다. ㅎ

 

 

 

 

 

팡하만 섬 돌아보고~ 제임스본드섬 돌아보고 난뒤,

태국식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한국 보다 더 맛났다는!!!

국물맛이 정말 끝내줬었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저희 숙소인 더 비지트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했는데 너무나 멋졌던 더비지트의 야경을 제대로 담은 사진이

없더군요. ㅠㅠ

 

 

맹세컨데, 정말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쓸만한 사진으로 올려볼께요 ^^

 

 

더비지트는 3가지의 방 유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저희 단독 풀이 있는곳을

선택했어요. 왜냐구요? ㅋㅋ

 

 

이렇게 달밤에 수영할려구요 ^^

 

 

 

 

 

더비지트의 낮 풍경입니다.  참! 단체로 쓰는 풀장도 있어요~

 

 

 

 

 

멋진 사진들 많은데 제 몸매 공개때문에 님들 눈 피해 보실까봐 올리질 못하겠네요 ^^;

 

 

정말 장담컨데, 더비지트로 숙소를 선택하셔도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듯해요 ^^

 

 

푸켓 일정중에 숙소도 정말 좋았지만 그 다음으로 좋았던건 역시나

해양 스포츠였습니다. 물론 마사지도 좋았고~ 저녁에 봤던 사이먼쇼, 일명 형님들쇼도 잼있었구요

유명한 빠통 거리를 걷다가 맥주한잔 하는것도 좋았습니다

 

   

 

 

  

바닷물이 정말 에메랄드빛이구요~ 물속에 물고기들이 정말 보여요 ^^

빵을 들고있으면 물고기들이 몰려와요. 가지각색의 이쁜 색깔을 한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푸켓으로 여행을 가면서 제일 걱정 많이 했던 부분이 사실은 음식이였고,

가이드분과 마음이 맞지 않으면 어떻할까였습니다.

 

 

근데 이거 왠걸??? 음식이 물론 100% 다 맞을순 없겠지만, 삼시 세끼 먹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

한국에서 싸간 비상용 음식을 오히려 가이드분께 다 드리고 왔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가 운이 좋은건지, 원래 이쪽 여행사분들 가이드는 다 친절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저희 가이드분. 이병용 차장님! 정말 유머러스하시고, 쿨 하시고, 친절하셨어요.

 

 

낯선 여행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음식과, 우리를 인솔해주는 가이드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저로써는

이번 여행은 정말 만족했고,  재미와 볼거리에도 만족을 더해서 정말 200% 흡족했던 여행이였습니다

 

 

허니문으로 고민하시는 모든 커플 분들~ ^^

 

 

아름다운 곳! 푸켓으로의 여행 어떠세요? ^^